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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스타일니콜 키드먼이 손목에 올린 1982년 오메가, 박물관에서 나온 시계
레드카펫에서 시계는 오래 남성 배우의 물건으로 여겨졌다. 2026년 멧 갈라에서 니콜 키드먼은 그 구도를 뒤집었다. 손목에 올린 건 스위스 비엔의 오메가 뮤지엄 아카이브에서 나온 1982년 '맨해튼'. 18K 화이트·옐로골드에 다이아몬드를 200개 넘게 박은, 지금은 팔지 않는 개체다.
- 무대2026 멧 갈라, 오메가 뮤지엄이 대여한 1982년 맨해튼
- 아이템오메가 맨해튼(1982), 18K 화이트+옐로골드, 다이아몬드 200개 이상
- 포인트시계를 주얼리처럼 읽는, 손목의 하이주얼리
시간을 보는 도구가 아니라 팔찌로
키드먼은 맨해튼을 시간 확인용이 아니라 팔찌처럼 찼다. 다이얼보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덮은 다이아몬드가 먼저 읽히도록 세팅됐기 때문에, 시계라기보다 하이주얼리 한 점에 가깝게 보인다.
이 개체가 특별한 건 브랜드가 파는 물건이 아니라 오메가 뮤지엄이 보관하던 아카이브라는 점이다. '박물관에서 꺼낸 한 점'이라는 사실 자체가, 신상 협찬으로는 만들 수 없는 무게를 손목에 얹었다.
그날의 손목들
2026년 시상식과 멧 갈라를 지나며 손목은 유난히 붐볐다. 키드먼이 아카이브 워치로 갔다면, 시상식 레드카펫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개인 소장 롤렉스 데이토나 '르망'을, 마이클 B. 조던이 빈티지 피아제를 소매 밖으로 드러냈다.
착용 아이템
MET GALA 2026 · 워치
OMEGA — 맨해튼(Manhattan) 1982 아카이브
1982년 제작된 맨해튼. 18K 화이트·옐로골드 케이스에 2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고, 스위스 비엔 오메가 뮤지엄에서 대여됐다.
- 브랜드 OMEGA
- 카테고리 시계 · 하이주얼리 워치
- 착용 2026 멧 갈라 레드카펫
- 시점 2026년 5월
- 가격 비매품(뮤지엄 아카이브)
출처
- Galerie Magazine — Best Jewelry Moments, 2026 Met Gala
- Harper's Bazaar SG — Met Gala 2026 Best W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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