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우 / REVIEW NOTE
Boucheron

손예진의 부쉐론 벌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하이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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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레플 에디터 조회 122 2026.07.1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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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선 손예진은 핑크빛 실크 드레스에 부쉐론(Boucheron)의 하이주얼리를 매치했다. 화제가 된 주얼리는 목걸이가 아니라 호피 더 허밍버드(Hopi the Hummingbird) 컬렉션의 반지와 이어링으로, 벌새 두 마리가 모간나이트 위에 내려앉은 모티프가 특징이다. '손예진 목걸이'로 검색해 들어오는 경우가 많지만 이날 실제로 착용한 건 반지·이어링 세트였다는 점부터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가격을 둘러싼 보도는 매체마다 갈렸고, 부쉐론이 하이주얼리 정가를 별도로 공개하지 않는다는 사정도 함께 짚는다. 손예진이 실제로 무엇을 착용했는지, 가격 보도가 왜 엇갈리는지, 같은 벌새 컬렉션 안에 목걸이는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지를 차례로 정리했다.

손예진이 착용한 건 목걸이가 아니라 호피 허밍버드 반지·이어링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머니투데이, 미주중앙일보(코리아데일리)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손예진은 이날 부쉐론의 벌새 모티프 반지와 이어링을 함께 착용했다. 핑크빛이 도는 모간나이트에 다이아몬드를 더한 세팅으로, 알렉산더 맥퀸의 핑크 실크 이브닝드레스와 톤을 맞췄다. 이 드레스 가격은 565만 원대로 보도됐다. 다만 반지·이어링의 정확한 세공 방식이나 개별 캐럿수까지 밝힌 매체는 없었다. 부쉐론이 공개한 컬렉션 소개에 따르면 호피 허밍버드 반지는 화이트골드와 핑크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하고, 그 위에 벌새 두 마리가 모간나이트 위에 내려앉은 형태로 만들어진다. 손예진이 착용한 개체가 이 기본형과 정확히 같은 사양인지는 보도만으로 특정되지 않는다.

부쉐론 목걸이·반지 가격 — 호피 컬렉션은 얼마인가

부쉐론을 비롯한 하이주얼리 메종은 대개 원석 등급과 세팅에 따라 개별 가격이 매겨져 공식 홈페이지에 정가를 게시하지 않는다. 호피 컬렉션의 목걸이·반지·이어링도 마찬가지로 정가가 공개돼 있지 않다. 손예진이 착용한 반지·이어링 합산 가격을 두고는 보도 자체가 엇갈렸다. 머니투데이와 네이트뉴스는 3억 2,700만 원으로 전했고, 미주중앙일보(코리아데일리)는 기사 제목에서 2억 6천만 원으로 표기했다. 두 계열 보도 모두 협찬이나 대여 여부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실제 소매가를 확인하려면 부쉐론 공식 부티크에 개별 문의가 필요하다. 같은 라인이라도 원석의 컬러·투명도 등급과 개별 세팅 방식에 따라 가격 편차가 크다는 점이 하이주얼리 업계에서 정가를 미리 못 박지 않는 일반적인 이유로 꼽힌다.

부쉐론 호피 컬렉션 — 목걸이부터 이어링까지 라인업

호피는 부쉐론이 1866년 창업 초기 공방에서부터 이어 온 '동물 컬렉션(Animaux de Collection)' 계보에 속한 벌새 캐릭터다. 화이트골드·핑크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모간나이트를 얹는 것이 기본 조합으로, 반지 외에도 모간나이트 펜던트가 달리고 팔찌로도 변형되는 목걸이, 벌새 두 마리가 모간나이트에 내려앉은 슬리퍼형 이어링, 폼폼 장식을 탈부착할 수 있는 펜던트 이어링 등으로 라인이 나뉜다. 모간나이트 대신 40캐럿급 아쿠아마린에 다이아몬드와 블루사파이어를 더한 변형도 판매된다. 부쉐론은 이 벌새를 '가벼움과 자유'를 상징하는 존재로 소개하며, 허밍버드 캐릭터 호피가 진귀한 모간나이트를 지키는 수호자와 같은 역할이라고 설명한다. 정리하면 '부쉐론 목걸이'를 찾는 경우, 손예진이 착용한 반지·이어링과는 별개로 같은 벌새 모티프의 목걸이 버전이 컬렉션 안에 함께 있다.

같은 밤 다른 부쉐론 — 한소희의 콰트로 레디언트

이날 레드카펫에서 부쉐론을 착용한 배우는 손예진만이 아니었다. 한소희는 그레이 새틴 드레스에 부쉐론의 '콰트로 레디언트(Quatre Radiant)' 링과 이어링을 매치했는데, 이는 손예진의 호피 허밍버드와는 다른 라인이다. 두 사람의 착용 정보가 뒤섞여 유통되는 경우가 있어, 검색할 때는 라인명(호피 허밍버드 또는 콰트로 레디언트)까지 함께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같은 날 두 배우가 나란히 부쉐론을 택하면서, 국내 대형 영화제 레드카펫이 하이주얼리 메종들의 노출 무대로 활용되는 흐름도 함께 확인된다.

정리

항목내용
착용자손예진
행사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시점2025년 9월 17일
아이템부쉐론 호피 더 허밍버드 반지·이어링
소재화이트골드·핑크골드, 모간나이트, 다이아몬드(컬렉션 기본 사양 기준)
가격(보도 기준)3억 2,700만 원(머니투데이·네이트) 또는 2억 6천만 원(코리아데일리) — 매체별 상이
드레스알렉산더 맥퀸 핑크 실크 이브닝드레스(약 565만 원)
같은 행사 비교한소희 — 부쉐론 콰트로 레디언트 링·이어링

Q. 손예진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착용한 건 목걸이인가요?

아니다. 부쉐론 호피 더 허밍버드 컬렉션의 반지와 이어링이었다. 같은 컬렉션 안에 목걸이 버전도 있어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Q. 가격은 정확히 얼마인가요?

매체마다 다르게 보도됐다. 머니투데이·네이트뉴스는 3억 2,700만 원으로, 코리아데일리는 2억 6천만 원으로 전했다. 부쉐론은 하이주얼리 정가를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Q. 한소희가 착용한 것도 같은 제품인가요?

아니다. 한소희는 같은 날 부쉐론의 '콰트로 레디언트' 링·이어링을 착용했다. 손예진의 호피 허밍버드와는 다른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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