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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나온 1982년 시계, 니콜 키드먼의 오메가 맨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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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레플 에디터 조회 119 2026.07.18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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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4일 멧 갈라에 공동 의장으로 선 니콜 키드먼은 손목에 시계 한 점을 올렸다. 스위스 비엔에 있는 오메가 뮤지엄의 아카이브에서 나온 1982년산 컨스텔레이션 '맨해튼'으로, 18K 화이트골드와 옐로골드에 다이아몬드 224개를 세팅한 개체다. '다이아몬드 200개 이상'으로만 알려졌던 수치는 이번 조사에서 베젤 34개·아워마커 12개·브레이슬릿 178개로 정확히 확인됐다. 딸 선데이 로즈가 처음으로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 이날, 키드먼은 크림슨 컬러의 샤넬 드레스에 이 빈티지 워치를 매치했다. 이 시계는 이날 멧 갈라 전시 주제였던 '코스튬 아트(Costume Art)'와도 맞닿아 있다. 옷과 예술 작품을 나란히 놓고 패션을 예술의 한 형식으로 조명한 전시였던 만큼, 판매용 신제품이 아니라 브랜드 아카이브에서 나온 43년 전 개체를 손목에 올린 선택 자체가 화제가 됐다.

니콜 키드먼이 멧갈라에서 찬 오메가 시계 — 컨스텔레이션 맨해튼(1982)

갤러리매거진에 따르면 키드먼이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비엔의 오메가 뮤지엄이 소장해 온 1982년산 컨스텔레이션 '맨해튼'이다. 워치 매체 레볼루션워치는 오메가가 이날 신형 컨스텔레이션 옵저버토리와 함께 이 빈티지 개체를 나란히 선보이며 '44년의 진화'를 보여주려 했다고 분석했다. 즉 이 시계는 판매용 신제품이 아니라 브랜드가 행사에 맞춰 내보인 아카이브 피스로, 협찬이라기보다는 헤리티지를 앞세운 마케팅에 가까운 사례로 볼 수 있다. 키드먼은 이날 몸에 맞는 크림슨 컬러의 샤넬 드레스를 입고 딸 선데이 로즈와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오메가는 같은 자리에서 신형 컨스텔레이션 옵저버토리도 함께 선보였는데, 43년 터울의 두 시계를 나란히 세운 구성 자체가 '패션은 예술이다'라는 이날 드레스코드에 맞춘 헤리티지 마케팅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오메가 컨스텔레이션의 '그리프(claws)' 디자인이란

1982년 등장한 맨해튼은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컬렉션을 다시 그린 모델로, 캐롤 디디셈이 디자인해 1985년 특허를 받았다. 가장 큰 특징은 베젤 3시·9시 방향에 자리한 네 개의 발톱 모양 장식, 이른바 '그리프(claws)'다. 모노크롬워치스·프라텔로워치스 등 시계 매체에 따르면 이 발톱은 원래 장식이 아니라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가스켓을 케이스에 밀착시켜 방수 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실용적 설계였고, 이후 컨스텔레이션 라인 전체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로 굳어졌다. 반달 모양으로 깎인 케이스 측면 역시 맨해튼 특유의 실루엣을 만드는 요소로 꼽힌다.

다이아몬드 224개 — 니콜 키드먼 시계 스펙 정리

브이맨 등 매체가 전한 스펙에 따르면 키드먼이 착용한 개체는 23mm 케이스에 화이트골드와 옐로골드를 섞어 만들었고, 베젤에 다이아몬드 34개, 아워마커에 12개, 브레이슬릿에 178개를 세팅해 총 224개의 다이아몬드가 쓰였다. 갤러리매거진은 이를 '200개 이상'으로 뭉뚱그려 표현했지만, 세부 수치를 밝힌 매체를 교차 확인한 결과 224개로 특정할 수 있었다. 다이얼보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다이아몬드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세팅이어서, 시간을 보는 도구보다는 손목의 하이주얼리에 가깝게 읽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메가 여성 시계 가격 — 컨스텔레이션은 얼마인가

키드먼이 찬 1982년 개체는 뮤지엄 소장품이라 판매가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현행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여성 라인의 가격대를 참고하면, 스테인리스스틸 쿼츠 모델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서 시작해, 다이아몬드 베젤이나 오메가 고유의 18K 세드나 골드를 적용한 모델은 1만~3만 달러대까지 올라간다. 화이트 마더오브펄 다이얼에 스테인리스스틸과 세드나 골드를 섞은 29mm 신형 모델은 1만 2천 달러 선에 판매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컨스텔레이션 맨해튼'이라는 이름 자체는 현재 카탈로그에서 별도 라인으로 쓰이지 않지만, 1982년 세대가 지금의 컨스텔레이션 디자인 언어의 출발점으로 꼽힌다는 점은 여러 시계 매체가 공통으로 설명한다. 오메가는 한때 '글로브마스터'라는 별도 이름의 남성 컬렉션을 운영하다가 최근 이를 접고 '컨스텔레이션'이라는 단일 이름 아래 5세대 남성 라인을 새로 선보였는데, 이 신형 라인 역시 1982년 맨해튼 세대를 원류로 삼는다는 것이 시계 매체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키드먼이 손목에 올린 43년 전 디자인이 단종된 과거형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도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전체의 디자인 기준점으로 남아 있는 셈이다.

정리

항목내용
착용자니콜 키드먼
행사2026 멧 갈라(2026년 5월 4일), 공동 의장으로 참석
시계오메가 컨스텔레이션 '맨해튼'(1982년, 오메가 뮤지엄 아카이브 대여)
소재·사이즈18K 화이트골드+옐로골드, 23mm
다이아몬드총 224개(베젤 34+아워마커 12+브레이슬릿 178)
디자인 특징4개의 '그리프(claws)', 반달형 케이스 페싯
드레스샤넬, 크림슨 컬러
판매가비매품(뮤지엄 소장) / 현행 여성 컨스텔레이션 약 1만~3만 달러대

Q. 니콜 키드먼이 멧갈라에서 찬 시계는 판매되는 제품인가요?

아니다. 스위스 비엔의 오메가 뮤지엄이 소장해 온 1982년산 컨스텔레이션 '맨해튼' 아카이브 개체로, 판매용이 아니라 행사를 위해 내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Q. 다이아몬드가 정확히 몇 개 세팅됐나요?

총 224개다. 베젤에 34개, 아워마커에 12개, 브레이슬릿에 178개가 세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Q.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여성 시계는 지금 얼마에 살 수 있나요?

소재와 사양에 따라 다르다. 스테인리스스틸 쿼츠 모델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세드나 골드나 다이아몬드 베젤이 더해지면 1만~3만 달러대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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