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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x Nike

x 나이키 에어포스 1, 버질 아블로 유작의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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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Replica Magazin… 조회 2 2026.07.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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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잉 가이드역사적 의미와 극단적 가격 사이

2021년 6월, 버질 아블로는 루이비통 쇼 무대에 나이키 에어포스 1을 47켤레의 서로 다른 버전으로 올렸다. 그해 11월 그가 세상을 떠나면서 이 프로젝트는 그의 마지막 신발 디자인으로 남았고, 2022년 소더비 자선 경매와 루이비통 정식 발매라는 두 갈래로 세상에 나왔다. 경매반 200켤레는 낙찰 총액만 2,530만달러에 달했다.

이 글에서는 200켤레짜리 소더비 경매반과 일반 소비자가 실제로 구매할 수 있었던 리테일반이 어떻게 다른지, 무엇이 에어포스 1의 40년 역사에서 처음이었는지를 짚는다. 아울러 지금 리셀 시장에서 색상별로 얼마에 거래되는지, 사이즈는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도 함께 정리한다.

왜 이 조합이 사건이었나

버질 아블로가 나이키와 손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2017년 오프화이트 시절 그는 나이키의 상징적인 실루엣 10종을 해체하고 재조립한 "더 텐" 프로젝트로 이미 스니커 협업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기획부터 발매까지 약 10개월이 걸린 이 프로젝트는 발매 즉시 품절되며 그 시대를 대표하는 협업으로 꼽혔다. 루이비통x나이키는 이런 이력의 디자이너가 이번에는 럭셔리 하우스의 이름으로 나이키와 다시 만났다는 점에서 출발부터 주목받았다.

버질 아블로는 2018년 3월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됐다. 2021년 6월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2022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에서 그는 나이키와 협업한 에어포스 1을 47가지 버전으로 처음 선보였다. 각 페어는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에 쓰인 소재를 그대로 가져와 만들었고, 그의 시그니처인 따옴표 디자인이 곳곳에 들어갔다.

2021년 11월 아블로가 세상을 떠나면서 이 컬렉션은 그의 유작이 됐다. 2022년 초 소더비는 그가 남긴 47가지 디자인을 바탕으로 200켤레를 제작해 자선 경매에 부쳤다. 전량이 유일무이한 원오브원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스니커 발매와는 성격 자체가 다르다.

경매반과 일반 발매, 뭐가 다른가

2022년 1월 말부터 약 2주간 진행된 소더비 경매에서 200켤레 전량이 팔렸고 낙찰 총액은 2,530만달러였다. 최고가는 남성 5사이즈 단 한 켤레로 35만2,800달러, 최저가도 7만5,600달러였다. 수익금은 흑인 인재를 지원하는 버질 아블로 포스트모던 장학기금에 쓰였다.

이와 별개로 2022년 7월 19일 루이비통이 온라인으로 일반 발매를 진행했다. 로우는 2,750달러, 미드는 3,450달러(유럽은 각각 2,000유로, 2,500유로)였고 1차로 9가지 색상이 풀렸다. 총 21가지 스타일이 여러 차례에 걸쳐 나올 예정이었다.

구매 방식도 독특했다.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매 분마다 무작위로 선택된 소수의 고객에게만 구매 권한이 주어졌고 1인당 1켤레로 제한됐다. 지금 리셀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은 대부분 이 일반 발매반이고, 경매반은 개별 거래 자체가 매우 드물다.

일반 발매반은 색상별로 정해진 수량이 있고 스타일 코드로 구분되는 반면, 경매반은 페어마다 소재 조합이 다른 원오브원이라 별도의 스타일 코드가 없다. 리셀 매물을 볼 때 이 차이만 알아도 두 버전을 혼동하지 않을 수 있다.

실물에서 달라지는 지점

루이비통의 모노그램과 다미에 패턴을 소가죽 파이핑과 함께 사용했다. 에어포스 1이 나이키 공장이 아닌 곳에서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40년 역사상 처음이었다. 이탈리아 피에소 다르티코에 있는 루이비통 라인에서 생산됐다.

오렌지색 모노그램 타이가 레더로 만든 별도의 파일럿 케이스가 신발과 함께 제공됐다. 일반적인 신발 박스가 아니라 케이스 자체가 하나의 소장품으로 취급된다. 화이트, 화이트레드, 화이트그린, 화이트로열, 브라운 다미에 아주르, 블랙 메탈릭 실버 등 색상마다 소재 배합과 디테일이 조금씩 달라 같은 모델이라도 인상이 크게 다르다.

오리지널 에어포스 1과 무엇이 다른가

일반 리테일 에어포스 1은 100~150달러 선에서 판매되는 신발이라 가격 차이는 수십 배에 달한다.

실루엣의 기본기, 즉 쿠셔닝과 밑창 구조는 동일하지만 제작 주체와 소재가 완전히 바뀌었다. 나이키가 아니라 루이비통이 자사 이탈리아 라인에서 캔버스와 가죽을 결합해 만들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

오프화이트x나이키나 디올x조던 같은 앞선 하이엔드 협업들도 소재와 디자인은 바뀌었지만 생산 자체는 나이키 공장에서 이뤄졌다. 루이비통x나이키는 이 지점에서 결이 다르다. 나이키가 디자인만 받아 만든 것이 아니라 루이비통이 직접 신발을 만들었다는 점이 제작사적으로 가장 큰 차이로 꼽힌다.

사이즈와 지금 구하는 법

사이즈 범위는 3.5부터 18까지 넓게 나왔다. 구체적인 착화감은 루이비통 공식 사이트의 사이즈 가이드를 기준으로 삼는 편이 정확하다. 다만 베이스가 되는 실루엣 자체는 에어포스 1이라 발볼이 넉넉한 편이라는 일반적인 평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정식 판매는 종료됐고 지금은 스탁엑스 등 리셀 플랫폼이나 경매사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다. 일반 발매반은 색상에 따라 9천달러부터 4만6천달러까지 편차가 크고, 소더비 경매반은 거래 자체가 드물어 시세를 일반화하기 어렵다.

루이비통은 위조가 가장 많이 되는 브랜드로 꼽히는 만큼 이 협업도 예외가 아니다. 다만 이 모델만을 따로 다루는 공개된 정품 감정 가이드는 많지 않아 구체적인 식별 포인트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리셀 플랫폼의 정품 검수 서비스나 전문 감정을 거치는 편이 안전하다.

따옴표 디자인, 버질 아블로의 시그니처

버질 아블로는 오프화이트 시절부터 익숙한 사물의 이름에 큰따옴표를 붙이는 방식을 자신의 시그니처로 써왔다. "AIR"처럼 당연하게 여겨지던 단어를 인용부호로 감싸 다시 보게 만드는 이 접근은 루이비통x나이키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이런 디자인 언어는 그가 사물을 완전히 새로 만들기보다 익숙한 것을 조금씩 비틀어 다시 질문하는 방식을 선호했다는 평가와 함께 언급된다. 루이비통x나이키 역시 에어포스 1이라는 익숙한 실루엣에 루이비통의 소재와 언어를 얹은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이런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신은 사람들이 짚는 지점

같은 지적이 여러 번 나오는 지점들이다.

5 컬렉터 관점

공개된 매체 보도와 커뮤니티에서 반복되는 얘기는 버질 아블로의 마지막 작업이라는 상징성이 가격을 지탱한다는 점이다.

4 역사적 의미

에어포스 1이 40년 만에 처음으로 나이키 공장 밖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의미를 둔다는 반응이 자주 보인다.

3 가격 변동성

커뮤니티에서 자주 갈리는 지점은 색상별 리셀가 편차다. 발매가 근처에 머무는 색상도, 몇 배씩 뛰는 색상도 있어 사전 조사 없이 접근하기 어렵다는 얘기가 많다.

3 실사용 고려

이 가격대를 실제로 신고 다니는 경우는 드물다는 얘기가 반복되고, 보관과 소장을 전제로 구매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4 경매 프리미엄

소더비 경매반은 자선 목적 낙찰이라는 성격 때문에 시세를 일반 발매반과 그대로 비교하기는 무리라는 지적이 많다.

먼저 확인할 것

포지션버질 아블로의 유작

루이비통이 나이키 공장이 아닌 자체 라인에서 만든 최초의 에어포스 1이다.

희소성경매반 200켤레 + 일반발매

경매반은 사이즈 5~18로 나뉘어 나왔고, 한 켤레만 나온 사이즈도 있었다. 일반발매는 색상별로 수량이 갈린다.

실사용사이즈 3.5~18 풀레인지

사이즈 폭은 넓지만 가격 때문에 실착용보다 소장이 앞선다.

리셀리테일 2,750~3,450달러 대비 9천~4만6천달러

경매반 중 최고가는 한 켤레에 35만2,800달러까지 나왔다.

무엇을 어떻게 고를까

루이비통 x 나이키 에어포스 1은 신발을 사는 결정보다 버질 아블로의 마지막 작업을 소장하는 결정에 가깝다. 예산과 목적에 따라 접근이 달라진다.

컬렉션 목적

버질 아블로의 디자인 유산을 소장하려는 목적이라면 색상별 리셀 흐름을 먼저 비교하는 편이 안전하다.

역사적 의미 중심

나이키 공장 밖에서 만들어진 최초 사례라는 상징성에 무게를 둔다면 일반 발매반으로도 충분히 그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예산 절충

수천만원대 진입이 부담스럽다면 버질 아블로가 관여한 다른 협업이나 일반 리테일 에어포스 1이 대안이 된다.

경매급 희소 사이즈

소더비 경매반 중에서도 한 켤레만 나온 사이즈를 노린다면 색상보다 사이즈와 경매 출처부터 확인해야 한다.

적합 이런 경우에 권한다

  • 버질 아블로의 디자인 히스토리에 의미를 두는 컬렉터
  • 색상별 가격 편차를 이해하고 리서치할 구매자
  • 나이키 밖에서 만들어진 최초 사례에 가치를 두는 사람

신중 안 맞을 수 있는 쪽

  • 무조건 오르는 자산으로만 접근하는 사람
  • 반품이나 사이즈 교환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을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
  • 이 가격대의 신발을 데일리로 소비할 계획인 경우

강점과 약점

장점나이키 공장 밖에서 만들어진 최초 사례라는 제작사적 의미와 버질 아블로의 유작이라는 서사가 명확하다.

경매 수익금이 장학기금으로 쓰였다는 점에서 단순 소비를 넘어서는 맥락이 있다.

단점색상에 따라 리셀가 편차가 극심해 어떤 페어를 고르느냐에 따라 투자 성격이 달라진다.

정식 판매 종료 후라 사이즈 교환이나 반품이 사실상 불가능한 채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정가는 얼마였나?

2022년 7월 일반 발매 기준 로우 2,750달러, 미드 3,450달러였다. 소더비 경매반은 고정가 없이 경매로 낙찰됐다.

Q. 지금도 구할 수 있나?

정식 판매는 종료됐고 스탁엑스나 컨사인먼트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다. 색상에 따라 9천달러부터 4만6천달러까지 편차가 크다.

Q. 경매가가 정말 그렇게 높았나?

2022년 소더비 경매에서 200켤레 낙찰 총액이 2,530만달러였다. 최고가 35만2,800달러, 최저가 7만5,600달러였다.

Q. 가품 위험은 없나?

루이비통은 위조가 가장 많은 브랜드로 꼽히는 만큼 이 협업도 안전하지 않다. 검수 서비스나 전문 감정을 거치는 편이 안전하다.

Q.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

3.5부터 18까지 풀 사이즈로 나왔다. 베이스가 에어포스 1이라 발볼이 넉넉한 편이니 루이비통 공식 사이즈 가이드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출처

  • 브랜드 공식 제품 정보 및 공개 매거진·리셀 플랫폼 보도 종합

공개된 브랜드 정보와 매거진·리셀 플랫폼 보도를 종합해 편집했습니다. 가격·사양은 보도 시점 기준이라 달라질 수 있고, 후기는 공개된 반응을 관점별로 모은 참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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