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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x adidas

x 아디다스 포럼, 대량 유통 이후 가치는 어떻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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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Replica Magazin… 조회 7 2026.07.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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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잉 가이드리나일론이 만든 또 다른 프라다 협업

2021년 에이셉 라키가 처음 티저를 공개하며 예고했던 프라다와 아디다스의 두 번째 협업은 2022년 1월 13일에야 정식으로 풀렸다. 무대는 슈퍼스타에서 포럼으로 바뀌었고, 소재는 레더 대신 프라다가 전사적으로 밀던 재생 나일론, 리나일론으로 채워졌다. 공식 명칭도 프라다 포 아디다스에서 아디다스 포 프라다로 이름 순서가 뒤집혔다.

이 글에서는 이름 순서가 왜 바뀌었는지, 리나일론이라는 소재가 실물에서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를 다룬다. 700세트로 한정했던 슈퍼스타와 달리 수량 제한 없이 유통된 이 협업이 리셀 시장에서 어떤 가격 흐름을 보이는지, 사이즈 선택과 소재 관리는 어떤지까지 함께 짚는다.

왜 이번엔 이름 순서가 바뀌었나

2021년 6월 에이셉 라키가 처음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그해 10월 포럼 로우 트리플 블랙의 첫 이미지가 추가로 풀리면서 기대감이 쌓였다. 다만 이때는 정식 판매가 아니라 프리뷰 단계였고, 실제 글로벌 발매는 2022년 1월 13일에 이뤄졌다.

공식 명칭도 눈여겨볼 지점이다. 2019년 슈퍼스타 협업이 프라다 포 아디다스였다면, 이번에는 아디다스 포 프라다 리나일론으로 이름 순서가 뒤집혔다. 협업의 중심이 프라다의 브랜딩보다 리나일론이라는 소재 자체로 옮겨갔다는 점을 이름에서부터 드러낸 셈이다. 프라다는 2021년 말까지 자사 나일론 제품 생산 전체를 리나일론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상태였고, 포럼 협업은 그 전환을 알리는 프로젝트이기도 했다.

실물에서 달라지는 지점

갑피는 바다와 매립지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생해 만든 100% 리나일론 소재로 제작됐다. 컬러웨이는 블랙과 화이트 단색 두 가지로만 나왔고, 하이와 로우 두 실루엣이 각각 두 컬러씩 총 네 가지 구성으로 발매됐다. 텅에는 프라다 밀라노 브랜딩이 양각으로 새겨졌고, 에나멜 처리한 메탈 트라이앵글 로고와 실버 하드웨어가 달린 탈부착식 미니 파우치가 함께 제공됐다.

  • 포럼 로우 850달러, 포럼 하이 1,120달러
  • 100% 리나일론 갑피, 블랙·화이트 단색 한정
  • 탈부착식 프라다 미니 파우치 동봉
  • 2022년 1월 13일 프라다 부티크, prada.com, adidas.com/prada 동시 발매

오리지널 포럼과 무엇이 다른가

포럼은 1984년 농구화로 출발한 모델로, 하이 버전 특유의 크로스 스트랩이 발목을 감싸며 지지력을 더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이 협업은 그 구조는 그대로 두고 갑피 소재를 리나일론으로 전면 교체하는 방식을 택했다.

가격은 스탠다드 포럼 대비 상당히 높지만 판매 채널은 오히려 넓어졌다. 700세트로 제한하고 번호를 매겼던 슈퍼스타 협업과 달리, 이 포럼 협업은 수량 제한이나 넘버링 없이 프라다 부티크와 양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폭넓게 풀렸다. 희소성을 설계하는 방식 자체가 앞선 협업과는 다른 셈이다.

사이즈와 착용감

스탠다드 포럼은 정사이즈가 무난하다는 평가가 일반적이지만 전족부가 다소 좁게 나온다는 의견이 많아, 발볼이 넓다면 반 사이즈 업을 고려할 만하다. 하이 모델의 크로스 스트랩은 발목 부분을 조여주는 역할을 해 안정감을 더한다.

갑피가 리나일론이라는 점은 스탠다드 레더 포럼과 착화감에서 차이를 만든다. 나일론 소재는 가죽보다 가볍고 처음부터 유연하지만, 가죽처럼 신을수록 발 모양에 맞춰 늘어나는 정도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내구성과 소재 관리

프라다의 리나일론은 같은 소재를 쓰는 가방 라인에서 마모에 강하고 코팅이 들뜨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아온 소재다. 스니커즈에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소재 자체의 내구성 평판은 준수한 편이다. 블랙 컬러웨이는 화이트보다 먼지가 덜 눈에 띄어 데일리 관리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리나일론은 물에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마찰에 의한 스크래치나 오염은 다른 나일론 소재와 마찬가지로 발생할 수 있어, 정기적으로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는 관리가 권장된다.

대량 유통 이후 가치는 어떻게 바뀌었나

리셀 시세는 발매가 대비 뚜렷하게 낮다. 포럼 로우는 850달러 발매가 대비 340달러 안팎에서, 포럼 하이는 1,120달러 발매가 대비 495달러 안팎에서 거래된다. 두 모델 모두 발매가의 절반 이상이 빠진 셈이다.

같은 프라다x아디다스라도 700세트 넘버링으로 팔린 2019년 슈퍼스타와는 정반대 흐름이다. 슈퍼스타는 평균가가 발매가를 밑돌면서도 낮은 번호 세트는 웃돈이 붙는 양극화된 시장이었다면, 포럼은 애초에 수량 제한이 없어 희소성을 통한 가격 방어 자체가 설계되지 않았다. 어패럴과 액세서리까지 포함된 넓은 컬렉션의 일부로 나온 신발이라는 점도 단일 히어로 아이템으로 다뤄진 슈퍼스타와는 다른 위치에 있다.

이는 오히려 지금 시점에 접근성을 높이는 요인이기도 하다. 넘버링이 붙은 협업을 감당하기 어려운 구매자라면 포럼 쪽이 정가에 가깝거나 그 이하로 구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지가 된다.

먼저 확인할 것

포지션아디다스 포 프라다 리나일론

2019년 프라다 포 아디다스에서 이름 순서가 뒤집힌 후속 협업이다.

발매2022년 1월 13일 공식 발매

2021년 티저를 거쳐 이듬해 초 프라다 부티크와 양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동시 발매됐다.

가격로우 850달러, 하이 1,120달러

수량 제한이나 넘버링 없이 폭넓게 유통됐다.

리셀발매가 대비 절반 이하

두 모델 모두 리셀가가 발매가의 절반 안팎으로 떨어졌다.

실제로 신은 사람들이 짚는 지점

같은 지적이 여러 번 나오는 지점들이다.

3 투자 관점

리셀 데이터에서 반복되는 얘기는 발매가 대비 절반 가까이 빠진 시세다. 넘버링이 없는 만큼 희소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4 데일리 실사용

리나일론이 가볍고 관리가 수월하다는 후기가 많고, 블랙 컬러웨이는 오염이 덜 눈에 띈다는 의견도 반복된다.

4 지속가능성

재생 나일론이라는 소재 자체에 의미를 둔다는 반응이 꾸준하고, 프라다의 소재 전환 행보와 연결짓는 코멘트도 보인다.

3 가격 대비

리셀가가 낮다 보니 지금이 오히려 살 때라는 반응과, 애초에 왜 이 가격이었냐는 반응이 함께 나온다.

4 사이즈 고민

스탠다드 포럼 기준 정사이즈가 무난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전족부가 좁아 발볼이 넓다면 반 사이즈 업을 권하는 의견도 자주 보인다.

무엇을 어떻게 고를까

프라다 x 아디다스 포럼을 구입 목록에 올렸다면 리나일론 소재의 특성과 지금의 리셀가가 갖는 의미를 함께 살펴볼 만하다.

입문용 선택

프라다x아디다스 조합을 처음 접한다면 슈퍼스타보다 접근성이 높은 포럼 쪽이 현실적인 입문 선택지다.

실사용 중심

데일리로 신을 계획이라면 리나일론 소재가 가벼운 만큼 관리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다.

컬렉션 목적

희소성보다 소재 혁신 자체에 관심이 있다면 리나일론이라는 지속가능성 서사에 주목할 만하다.

예산 절충

하이의 1,120달러가 부담스럽다면 로우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리셀 시세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적합 이런 경우에 권한다

  • 희소성보다 소재와 지속가능성 서사에 관심 있는 구매자
  • 가볍고 관리가 수월한 나일론 소재의 데일리 스니커를 찾는 사람
  • 슈퍼스타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진입 장벽에서 협업을 시작하려는 입문자

신중 안 맞을 수 있는 쪽

  • 넘버링이 붙은 한정판 특유의 소장 가치를 기대하는 사람
  • 리셀 시세가 발매가보다 크게 낮다는 점을 감안하지 않고 투자 목적으로 접근하는 경우
  • 가죽 특유의 에이징을 선호해 나일론 소재가 아쉬운 구매자

장점과 단점

장점재생 나일론이라는 소재 혁신과 지속가능성 서사가 뚜렷하고, 가볍고 관리가 수월한 실사용성을 갖췄다.

넘버링이 없어 슈퍼스타보다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에서 거래된다.

단점수량 제한이 없어 희소성에 기반한 가격 방어가 되지 않고, 리셀가가 발매가 대비 크게 낮다.

가죽 특유의 에이징이나 소장품으로서의 넘버링 서사를 기대하는 구매자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

많이 물어보는 것들

Q. 정가는 얼마였나?

2022년 발매 당시 포럼 로우는 850달러, 포럼 하이는 1,120달러였다.

Q. 지금도 구할 수 있나?

정가 판매는 종료됐지만 리셀 플랫폼에서 발매가보다 낮은 가격에 구하기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Q. 2019년 슈퍼스타 협업과 뭐가 다른가?

슈퍼스타는 700세트 넘버링 한정판이었지만 포럼은 수량 제한 없이 폭넓게 유통됐다. 소재도 레더에서 리나일론으로 바뀌었다.

Q. 실사용해도 괜찮나?

리나일론은 가볍고 관리가 수월해 데일리 착용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다.

Q.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

스탠다드 포럼 기준 정사이즈가 무난하지만 전족부가 좁은 편이라 발볼이 넓다면 반 사이즈 업을 고려할 만하다.

출처

  • 브랜드 공식 제품 정보 및 공개 매거진·리셀 플랫폼 보도 종합

공개된 브랜드 정보와 매거진·리셀 플랫폼 보도를 종합해 편집했습니다. 가격·사양은 보도 시점 기준이라 달라질 수 있고, 후기는 공개된 반응을 관점별로 모은 참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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