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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x adidas

x 아디다스 호스빗 1955, 아카이브에 새겨진 트레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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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Replica Magazin… 조회 7 2026.07.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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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잉 가이드80년대 노스탤지어를 되짚은 협업

2022년 6월 7일, 구찌는 아디다스와 손잡은 협업 컬렉션을 정식 출시했다. 발표는 그보다 한 달 앞선 5월, 80년대 피트니스 카탈로그를 오마주한 룩북으로 먼저 공개됐다.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자신의 80~90년대 기억에서 끌어온 이 협업은 의류와 신발뿐 아니라 가방으로도 확장됐는데, 그중 가장 상징적인 품목이 호스빗 1955 라인에 아디다스 트레포일 로고를 얹은 숄더백이었다.

오늘은 2026년 7월, 정식 출시로부터 4년 1개월이 지났다. 이 글에서는 대중적인 스포츠 브랜드가 구찌의 헤리티지 하드웨어인 호스빗에 어떤 영향을 남겼는지, 실물에서 달라진 지점은 무엇인지, 가격은 어떻게 형성됐는지, 지금 리셀 시장에서는 어떤 상황인지를 순서대로 짚는다.

요약

포지션스트리트 스포츠 브랜드와 하이엔드 아카이브의 병치

대중적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트레포일이 구찌의 헤리티지 하드웨어인 호스빗 위에 얹힌 조합이다.

공개2022년 5월 룩북, 6월 7일 정식 출시

80년대 피트니스 카탈로그를 오마주한 룩북이 먼저 공개됐고, 실제 판매는 6월 7일 시작됐다.

라인업호스빗 1955 숄더백에 트레포일 각인

미니는 3,000달러, 스몰은 3,750달러 선으로 사이즈별 가격이 갈렸다.

후속2023년 3월 스니커 중심 2차 협업

가방이 아니라 가젤·ZX8000 등 신발 위주로 구성이 바뀌었다.

왜 이 조합이 사건이었나

구찌와 아디다스의 협업은 2022년 5월, 80년대 피트니스 카탈로그를 오마주한 룩북으로 먼저 예고됐다. 정식 판매는 그로부터 한 달 뒤인 6월 7일 시작됐고, 구찌닷컴과 아디다스 컨펌드 앱, 마이애미 아벤투라 몰을 비롯한 팝업 매장에서 함께 풀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자신의 80~90년대 기억에서 이 컬렉션을 끌어왔다고 밝혔고, 결과물은 노스탤지어와 동시대적 감각을 함께 노린 방향으로 나왔다.

이 조합이 화제가 된 이유는 두 브랜드의 체급 차이 때문이다. 아디다스는 축구화와 트랙수트로 상징되는 대중 스포츠 브랜드고, 구찌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하우스다. 서로 다른 시장에 있는 두 브랜드가 만나면서 컬렉션 가격대도 235달러부터 3,000달러까지 넓게 벌어졌다.

실물에서 달라지는 지점

가방 라인의 핵심은 호스빗 1955 숄더백에 아디다스 트레포일 로고를 새긴 버전이다. 카프스킨 가죽에 골드 톤 하드웨어를 쓰고, 구찌의 인터로킹 G와 아디다스 트레포일을 함께 배치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두 종류의 스트랩을 함께 구성해 숄더백과 크로스백 두 방식으로 멜 수 있게 한 점도 특징이다.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갈렸다. 미니 사이즈는 3,000달러 선으로 알려졌고, 리세일 플랫폼의 정가 표기 기준으로는 스몰 사이즈가 3,750달러까지 책정된 사례도 확인된다. 같은 실루엣이라도 사이즈와 컬러웨이에 따라 가격 폭이 상당했다는 뜻이다.

호스빗이라는 이름이 가진 무게

호스빗이라는 이름 자체에는 사연이 있다. 구찌는 1953년 로퍼에 말 재갈 모양 금속 장식을 처음 얹었고, 이 장식을 가방에 옮긴 해가 1955년이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2019년 크루즈 컬렉션에서 이 장식을 사각형 실루엣의 가방으로 새롭게 되살리며 호스빗 1955라는 이름을 붙였다. 즉 아디다스와 만난 2022년 시점에도 이 라인은 되살아난 지 3년 남짓밖에 되지 않은, 상대적으로 젊은 헤리티지 상품이었다.

대중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로고를 60년도 더 된 승마 장식 위에 얹는 선택을 두고는 평가가 갈렸다. 구찌의 가장 오래된 상징 중 하나를 스트리트 감각으로 열어젖혔다는 긍정적 해석이 있는 반면, 절제된 승마 코드가 트레포일 로고에 가려 다소 산만해졌다는 지적도 함께 나왔다. 확실한 것은 이 조합 이후 호스빗 1955가 협업 대상으로도 활용 가능한 유연한 라인이라는 인식이 커졌다는 점이다.

2023년, 초점이 신발로 옮겨간 2차 협업

구찌와 아디다스는 2023년 3월 두 번째 컬렉션을 내놨는데, 이때는 무게중심이 가방에서 신발로 완전히 옮겨갔다. 가젤과 ZX8000을 비롯한 스니커 약 10종과 아디레떼 슬라이드가 중심이었고, 가젤은 850달러, ZX8000은 980달러, 슬라이드는 450달러로 책정됐다. 호스빗 1955 라인의 후속 버전이 2차 협업에 포함됐는지는 브랜드가 별도로 정리한 자료가 확인되지 않는다. 두 컬렉션을 같은 협업의 연장선으로 묶어 보되, 가방 중심의 1차와 신발 중심의 2차를 서로 다른 시점의 서로 다른 결과물로 구분해서 접근하는 편이 정확하다.

지금 구하려면

2026년 7월 현재, 2022년 6월 정식 출시로부터 4년 1개월이 지났다. 구찌와 아디다스 공식 채널의 판매는 종료됐고, 지금은 리세일 플랫폼이 유일한 경로다. 컬러웨이별로 매물 상태가 크게 다른데, 화이트·블랙 조합처럼 상대적으로 무난한 색상은 매물 수가 많은 편이고, 레드나 블루처럼 포인트 컬러가 강한 버전은 매물 자체가 드물다는 언급이 리세일 커뮤니티에서 반복된다.

가격 폭이 넓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정가가 3,000~3,750달러 선이었던 것과 비교해, 컬러웨이에 따라 정가에 못 미치는 가격에 거래되는 매물이 있는가 하면 희소 컬러는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경우도 있다. 사이즈·컨디션·컬러웨이 세 가지를 함께 따져야 실제 시세를 가늠할 수 있다.

실사용 시 주의점

카프스킨 가죽은 관리만 잘 하면 내구성이 좋은 편이지만, 트레포일 자수나 프린트 부위는 오염에 약해 밝은 컬러웨이일수록 얼룩이 눈에 띄기 쉽다. 탈부착 스트랩 두 종류를 함께 쓰는 구조라 스트랩 고리 부위의 마모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편이 좋다. 골드 하드웨어는 습기에 오래 노출되면 변색될 수 있어 사용 후 마른 천으로 닦아 보관하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

고르기 전에 정할 것들

호스빗 1955 x 아디다스는 사이즈별 가격 편차가 크고 컬러웨이별 매물 수도 다르다. 목적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달라진다.

첫 콜라보 입문

화이트·블랙처럼 무난한 컬러웨이의 미니 사이즈가 매물도 많고 접근하기 쉽다.

실사용 중심

탈부착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과 크로스백을 오갈 수 있는 미니 사이즈가 데일리에는 더 현실적이다.

컬렉션 목적

레드·블루 등 매물이 드문 포인트 컬러웨이가 희소성 면에서 우선순위가 높다.

예산 절충

카드케이스나 지갑 등 소품 라인으로 트레포일과 호스빗 조합만 가볍게 경험하는 방법도 있다.

적합 잘 맞는 쪽

  • 구찌의 헤리티지 하드웨어가 스트리트 감각과 만났을 때의 결과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
  • 탈부착 스트랩 두 종류를 활용해 여러 방식으로 메는 걸 즐기는 사람
  • 컬러웨이별 매물 편차를 확인하고 비교할 준비가 된 사람

신중 한 번 더 따져볼 경우

  • 절제된 승마 코드의 오리지널 호스빗 무드를 그대로 원하는 사람
  • 밝은 컬러웨이의 오염 관리에 신경 쓰고 싶지 않은 사람
  • 정가 기준의 통일된 참고점을 원하는 사람(사이즈·컬러웨이별로 가격이 갈린다)

들어 본 뒤에 나오는 말들

공개된 후기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얘기를 관점별로 모았다.

5 패션사적 관점

공개된 평가에서 반복되는 얘기는 이 협업이 호스빗 1955라는 비교적 최근 되살아난 헤리티지 라인에 스트리트 감각을 처음 입힌 사례라는 점이다.

4 데일리 실사용

탈부착 스트랩 구조를 두고는 활용도가 높다는 반응이 많지만, 밝은 컬러웨이는 오염에 약하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3 가격 저항

미니와 스몰 사이즈의 가격 차이가 커서 사이즈를 정하기 전에 가격표부터 다시 확인하게 된다는 반응이 있다.

4 디자인 해석

트레포일과 인터로킹 G의 병치를 두고는 신선하다는 평가와 호스빗 특유의 절제된 무드가 옅어졌다는 평가가 공존한다.

4 리셀 시장

컬러웨이에 따라 매물 수와 가격 편차가 크다는 언급이 재판매 후기에서 자주 확인된다.

장점과 단점

장점1953년 로퍼, 1955년 가방으로 이어진 구찌의 오랜 하드웨어를 스트리트 감각으로 새롭게 열었다.

탈부착 스트랩 두 종류로 숄더백과 크로스백을 오갈 수 있어 활용도가 있다.

단점사이즈에 따라 정가가 3,000달러대에서 3,750달러대까지 갈려 예산을 가늠하기 어렵다.

정식 판매가 종료돼 컬러웨이별 매물 편차가 큰 리세일 시장에 의존해야 한다.

많이 물어보는 것들

Q. 정가는 얼마였나?

2022년 6월 정식 출시 당시 컬렉션 전체는 235달러부터 3,000달러까지 형성됐다. 호스빗 1955 숄더백은 사이즈에 따라 미니 3,000달러, 스몰 3,750달러 선으로 확인된다.

Q. 지금도 구할 수 있나?

구찌와 아디다스 공식 채널의 정식 판매는 종료됐다. 지금은 리세일 플랫폼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고 컬러웨이별로 매물 수가 크게 다르다.

Q. 가품이 많다던데 구별법은?

트레포일 자수의 마감과 호스빗 하드웨어의 각인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정품 인증 절차가 있는 리세일 플랫폼을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Q. 실사용해도 괜찮나?

카프스킨 가죽 자체는 내구성이 있지만 밝은 컬러웨이는 오염에 약하다. 골드 하드웨어는 습기 노출 후 마른 천으로 닦아주는 관리가 필요하다.

Q. 2023년 2차 협업과는 뭐가 다른가?

1차는 가방을 포함한 폭넓은 라인업이었던 반면 2차는 가젤·ZX8000 등 스니커 중심으로 초점이 옮겨갔다. 호스빗 1955 라인이 2차에도 포함됐는지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는다.

출처

  • 브랜드 공식 제품 정보 및 공개 매거진·리셀 플랫폼 보도 종합

브랜드 공식 정보와 공개 매체·리셀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가격과 사양은 시점에 따라 변하며, 후기는 특정 개인의 인증 후기가 아니라 공개 반응을 종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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