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우 / REVIEW NOTE
Boucheron

한소희의 부쉐론 세르펜 보엠 레이어드, 칸 출국길 백리스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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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레플 에디터 조회 166 2026.07.18 03:59

본문

한소희는 2025년 5월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차 프랑스로 출국하며 부쉐론(Boucheron)의 세르펜 보엠(Serpent Bohème)을 레이어드로 착용했다. 아이보리 톤 홀터넥 슬리브리스 톱에 화이트골드 미디엄 네크리스와 아쿠아프레이즈 엑스스몰 네크리스를 겹치고, 세르펜 보엠 아쿠아프레이즈 뱅글과 화이트골드 엑스스몰 반지까지 매치한 백리스 룩이었다. 등이 드러나며 타투가 살짝 비쳐 화제를 모았고, 당시 한 매체는 레이어드 합산가를 3,000만 원대로 보도했다. 부쉐론 코리아 최초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한소희를 통해 자주 노출되는 세르펜 보엠은 '부쉐론 목걸이 쎄뻥'으로도 검색되는 라인이다. 1968년 탄생한 이 라인의 정체와 사이즈별 가격, 레이어드 공식을 정리했다.

부쉐론 목걸이 쎄뻥(세르펜 보엠)이란 — 1968년생 뱀 모티프

세르펜 보엠은 1968년 부쉐론이 내놓은 뱀 모티프 컬렉션이다. 뱀은 부쉐론 로고에서 알파벳 'B'를 휘감고 있을 만큼 메종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1960년대 후반의 자유로운 시대 분위기와 맞물려 발표 당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알려진다. 물방울 모양으로 늘어지는 펜던트가 뱀의 머리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금 표면을 망치와 조각칼로 두드려 뱀 비늘 질감을 살리고 펜던트 뒷면은 벌집 모양으로 뚫어 빛이 통과하며 반짝이도록 만들었다. 2013년 한 차례 더 컨템포러리한 스타일로 리뉴얼되며 지금의 형태로 자리잡았다. '부쉐론 목걸이 쎄뻥'이라는 표기로도 널리 검색되는데, 프랑스어 'Serpent(뱀)'의 한국식 발음이 굳어진 표현이다.

부쉐론 목걸이 가격 — 세르펜 보엠 사이즈별 시세

세르펜 보엠은 펜던트 크기에 따라 XS·S·M·L을 거쳐 여러 모티프를 이어붙인 롱 네크리스(XL·XXL)까지 사이즈가 나뉜다. 부쉐론 미국 공식 홈페이지 기준(2026년)으로 가장 작은 옐로우골드 XS 펜던트가 3,000달러 초반대, 다이아몬드가 파베로 세팅된 화이트골드 S 펜던트가 6,000달러 중반대에서 시작한다. 모티프 하나를 통째로 다이아몬드로 덮은 XL 모티프 목걸이는 3만 8,500달러 선이고, 16개 모티프를 이어붙인 롱 네크리스는 6만 9,700달러에 이른다. 소재(옐로우골드·화이트골드·핑크골드)와 다이아몬드 세팅 여부에 따라 같은 사이즈에서도 가격 차가 크다. 한소희가 착용한 조합(화이트골드 미디엄 네크리스+아쿠아프레이즈 엑스스몰 네크리스+뱅글+엑스스몰 반지)의 합산가를 당시 한 매체는 3,000만 원대로 보도했는데, 개별 라인 공식가를 겹쳐 보면 크게 무리한 수치는 아니다.

레이어드 착용법 — 한소희가 겹친 방식

세르펜 보엠은 애초에 하나만 걸기보다 여러 사이즈·소재를 겹쳐 쌓도록 디자인된 라인이다. 이때 함께 쓰인 아쿠아프레이즈는 2013년 나미비아에서 처음 발견돼 2015년 미국보석학회(GIA)에 정식 등재된 청록색 칼세도니 보석으로, 부쉐론이 세르펜 보엠에 다이아몬드·골드 외의 색을 더할 때 종종 함께 쓰는 소재다. 한소희는 목선이 드러나는 아이보리 홀터넥 톱을 입고, 화이트골드 미디엄 네크리스로 기본 골격을 잡은 뒤 그보다 짧은 아쿠아프레이즈 엑스스몰 네크리스를 그 위에 겹쳐 길이 차로 리듬을 만들었다. 팔목에는 같은 라인의 아쿠아프레이즈 뱅글, 손가락에는 화이트골드 엑스스몰 반지를 매치해 목·팔·손을 하나의 라인으로 통일했다. 별도의 화려한 이브닝 장식 없이 등을 비우고 실루엣만으로 존재감을 낸 백리스 스타일링이었다.

한소희와 부쉐론 — 글로벌 앰배서더 활동

한소희는 2023년 6월 27일 부쉐론의 한국 최초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부쉐론 측은 당시 독창적이면서 대담하고 스타일리시한 한소희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가치와 맞닿아 있다는 취지로 소개했다. 이후 한소희는 매년 칸 국제영화제를 비롯한 부쉐론의 주요 행사에 참석해왔고, 2026년 칸에서는 그해 이스투아르 드 스타일 신작인 스파크 네크리스와 어드레스 반지, 전년도 컬렉션인 언테임드 네이처의 로지에 이어링을 매치하며 세르펜 보엠 외의 라인도 폭넓게 소화했다. 같은 해 7월에는 부쉐론과 무관하게 디올의 2026-2027 가을·겨울 오뜨 쿠튀르 쇼 참석차 파리를 찾기도 해, 하이주얼리 앰배서더 활동과 개인 스케줄이 별도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리

항목내용
착용자한소희
시점·장소2025년 5월 16일, 인천국제공항(제78회 칸 국제영화제 출국길)
착용 라인세르펜 보엠(화이트골드 미디엄 네크리스·화이트골드 XS 반지) + 아쿠아프레이즈(XS 네크리스·뱅글)
스타일링아이보리 홀터넥 슬리브리스 톱, 백리스
가격(보도)레이어드 합산 약 3,000만 원대(보도 시점 기준)
세르펜 보엠 공식가(2026, 미국)XS 펜던트 약 3,000달러대~16모티프 롱 네크리스 약 6만 9,700달러(사이즈·소재별 상이)
한소희·부쉐론2023년 6월 27일 한국 최초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Q. 부쉐론 목걸이 쎄뻥(세르펜 보엠)은 언제 나온 라인인가요?

1968년 처음 발표된 부쉐론의 뱀 모티프 컬렉션이다. 뱀은 부쉐론 로고 자체에 쓰이는 상징이며, 2013년 한 차례 컨템포러리하게 리뉴얼됐다.

Q. 한소희가 착용한 목걸이는 정확히 얼마인가요?

한 매체는 레이어드 합산가를 3,000만 원대로 보도했다. 다만 이는 여러 피스를 합친 금액이며, 세르펜 보엠 개별 제품 공식가는 부쉐론 미국 사이트 기준으로도 사이즈에 따라 수백만 원대에서 수천만 원대까지 폭이 넓다.

Q. 한소희는 부쉐론과 어떤 관계인가요?

2023년 6월 27일부터 부쉐론의 한국 최초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 룩은 매거진 화보가 아니라 칸 영화제로 향하는 공항패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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