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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은 2025년 8월 27일 불가리(Bulgari)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되며 하이주얼리 무대에 올랐다. 같은 해 9월 공개된 캠페인 화보에서는 '불가리 목걸이 디바스드림'을 비롯한 주얼리·워치를 두루 착용했고, 10월에는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Miu Miu) 2026 S/S 쇼에 참석해 신상 '솔리테르' 백을 들었다. 다만 두 브랜드는 서로 무관한 별개의 계약이고, 시점도 다르다. 특히 미우미우와의 인연은 불가리보다 4년 앞선 2021년부터다. 확인된 사실을 브랜드별·시점별로 나눠 정리했다.
장원영 불가리 목걸이 — 디바스 드림 앰버서더 캠페인
불가리는 2025년 8월 27일 장원영을 새 앰버서더로 발표하며 "솔직하고 밝은 에너지, 끊임없이 성장하고 도전하는 자세가 브랜드 DNA와 맞닿아 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9월 26일 공개된 캠페인 화보에서 장원영은 디바스 드림(Divas' Dream) 목걸이(약 1,230만 원)와 브레이슬릿(약 1,130만 원)을 착용했고, 여기에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약 2,410만 원)와 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 두 점(약 1,120만 원·1,050만 원)까지 더해 주얼리·워치를 합쳐 1억 원에 육박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원문에서 '목걸이·브레이슬릿'으로만 소개됐던 이 캠페인은 실제로는 디바스 드림과 세르펜티 두 라인이 함께 쓰인 구성이었다.
불가리 목걸이 디바스드림 — 카라칼라 욕장에서 온 부채꼴
디바스 드림은 불가리를 상징하는 부채꼴 모티프의 컨템포러리 주얼리 라인이다. 로마 카라칼라 대욕장의 정교한 모자이크 바닥 문양에서 영감을 얻어, 부채 모양으로 뻗어나가는 골드 리브 사이에 마더오브펄이나 컬러 스톤을 채우고 테두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는 방식이 시그니처다. 소재와 사이즈에 따라 목걸이·이어링 등 일반 주얼리는 수백만 원대부터 1천만 원 이상까지, 워치는 3천만~9천만 원대까지 폭이 넓다. 2020년에는 기존보다 큰 사이즈의 펜던트 목걸이가 추가돼, 몸에 걸쳤을 때 존재감을 더 키운 버전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불가리 목걸이 디바스드림'이라는 검색어가 꾸준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로즈골드·옐로골드·화이트골드 등 소재가 다양하고, 같은 디자인이라도 마더오브펄·카넬리안·말라카이트 같은 스톤 종류에 따라 인상이 크게 달라져, 비교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는 라인으로 꼽힌다.
불가리 칼레이도스 도쿄 전시 — 장원영의 첫 공식 행보
불가리는 장원영의 앰버서더 첫 공식 활동으로 2025년 9월 도쿄에서 열린 하이주얼리 전시 '불가리 칼레이도스: 색채, 문화, 그리고 장인정신'을 지목했다.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도쿄 국립 신미술관에서 열린 이 전시는 브랜드가 일본에서 선보이는 최대 규모 전시이자 10년 만에 열리는 상징적 행사로, 약 350점의 주얼리 걸작이 소개됐다. 즉 장원영의 불가리 활동은 9월 캠페인 화보 한 컷에 그치지 않고, 도쿄 전시 참석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앰버서더 일정으로 봐야 한다.
미우미우 가방 솔리테르 — 불가리와 무관한 2021년부터의 인연
미우미우 쪽 서사는 불가리와 완전히 별개다. 장원영은 2021년부터 미우미우 패션 앰버서더로 활동해 온 것으로 여러 매체에 보도돼 있고, 2025년 10월 6일 파리 팔레 디에나에서 열린 미우미우 2026 S/S 쇼 참석은 이 오랜 관계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이날 든 광택 가죽 소재의 '솔리테르(Solitaire)' 백(품번 5BA302)은 미우미우가 2006년 아카이브 디자인을 다시 꺼내 온 모델로, 미국 기준 판매가는 약 4,100달러다. 정리하면 불가리는 2025년 8월에 시작된 하이주얼리 계약, 미우미우는 2021년부터 이어진 패션 앰버서더 계약으로 뿌리 자체가 다르다. 이후 2026년 4월에는 미우미우 뷰티의 향수 캠페인에도 한국·일본 앰버서더로 이름을 올리며 이 관계를 더 넓혔다.
정리
| 항목 | 내용 |
|---|---|
| 불가리 앰버서더 발탁 | 2025년 8월 27일 |
| 불가리 캠페인 화보 | 2025년 9월 26일 공개, 디바스 드림 목걸이·브레이슬릿 + 세르펜티 워치·바이퍼 브레이슬릿 |
| 불가리 첫 공식 활동 | 불가리 칼레이도스 도쿄 전시(2025.9.17~10.31) |
| 미우미우 관계 시작 | 2021년부터 패션 앰버서더(보도 기준) |
| 미우미우 솔리테르 백 | 2025년 10월 6일 파리 2026 S/S 쇼, 품번 5BA302, 약 4,100달러 |
| 2026년 추가 행보 | 미우미우 뷰티 한국·일본 향수 앰버서더(2026.4) |
Q. 장원영이 불가리 캠페인에서 착용한 목걸이는 어떤 라인인가요?
부채꼴 모티프로 유명한 '디바스 드림(Divas' Dream)' 목걸이다. 같은 캠페인에서 디바스 드림 브레이슬릿과 함께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 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 두 점도 함께 착용해, 두 개 라인이 함께 쓰였다.
Q. 장원영은 불가리와 미우미우 둘 다 앰버서더인가요?
그렇다. 다만 시작 시점이 다르다. 미우미우는 2021년부터 패션 앰버서더로 활동해온 것으로 보도됐고, 불가리는 2025년 8월 27일 새로 발탁됐다. 2025년 10월 미우미우 쇼 참석은 불가리 캠페인과 무관한, 훨씬 이전부터 이어진 관계의 연장선이다.
Q. 미우미우 솔리테르 백은 얼마인가요?
장원영이 든 광택 가죽 버전은 미국 기준 약 4,100달러로 알려졌다. 2006년 미우미우 아카이브 디자인을 다시 꺼내온 모델로, 품번은 5BA30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