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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가 2026년 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LVMH 워치 위크 2026에서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의 새 컬러 버전을 공개했다. 블랙 세라믹 케이스는 그대로 두고 무브먼트를 골드 톤으로 마감한 스켈레톤 다이얼을 새로 매치한 것이 핵심이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은 2022년 데피 컬렉션 리뉴얼 이후 라인업에 자리 잡은 41mm 스켈레톤 모델로, 엘 프리메로 3620 SK 무브먼트와 1/10초 표시 기능을 갖췄다. 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의 출시일과 가격, 무브먼트, 사이즈까지 해외 매체 보도를 교차 확인해 정리했다.
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 출시일
골드 톤 다이얼을 매치한 이번 버전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밀라노 몬테나폴레오네 거리 일대에서 열린 LVMH 워치 위크 2026에서 처음 공개됐다. LVMH 워치 위크는 LVMH 그룹 산하 시계 메종들이 신제품을 언론과 바이어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2026년에는 처음으로 파리를 벗어나 밀라노에서 열렸으며 불가리 오를로제리, 위블로, 태그호이어, 루이비통, 티파니 등과 함께 제니스가 참가했다. 제니스는 이 행사에서 데피 라인 신제품을 여러 종 공개했는데,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은 2022년 데피 컬렉션 리뉴얼과 함께 등장한 스카이라인 패밀리의 스켈레톤 버전으로, 2023년 블랙 세라믹 케이스가 라인업에 추가된 뒤 이번에 새로운 다이얼 색상으로 다시 소개됐다.
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 다이얼·디자인
이번 신작의 핵심은 블랙 세라믹 케이스와 골드 톤 스켈레톤 다이얼의 대비다. 케이스와 베젤, 브레이슬릿까지 모두 브러시드와 폴리시드 마감을 섞은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해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하며, 베젤은 12각형으로 다듬어 각진 실루엣을 강조했다. 다이얼은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와 브리지를 4N 골드로 도금해 완성했는데, 4N 골드는 구리 함량이 비교적 높아 따뜻한 로즈 톤이 감도는 옐로 골드여서 해외 매체마다 '골드 톤'과 '로즈 톤'을 혼용해 표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스켈레톤 구조는 제니스 로고를 상징하는 별 모양 브리지를 그대로 드러내며, 6시 방향에는 5Hz 이스케이프먼트가 직접 구동하는 1/10초 표시창이 자리해 10초에 한 바퀴 도는 카운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 무브먼트
무브먼트는 제니스가 자체 개발한 엘 프리메로 3620 SK 자동 칼리버다. 시간당 3만6000진동(5Hz) 고진동 무브먼트로, 이스케이프 휠과 레버에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과 정확도를 함께 확보했다. 파워리저브는 55시간이며, 6시 방향에 배치된 1/10초 카운터가 엘 프리메로 특유의 고주파 크로노메트리를 스켈레톤 구조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방수 성능은 100m이고 크라운은 스크류 다운 방식이어서 데일리 워치로도 무리 없이 쓸 수 있는 사양이다.
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 가격
공식 가격은 2026년 1월 LVMH 워치 위크 공개 시점 기준 스위스 프랑 16,900프랑, 유럽 19,100유로, 미국 18,900달러로 발표됐다. 부가세를 포함한 권장 소비자가로, 해외 매체 여러 곳이 동일한 수치를 보도했다. 국내 제니스 부티크의 공식 판매가와 정확한 입고 시점은 이 글을 쓰는 시점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원화 가격이 궁금하다면 제니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나 부티크에 직접 문의하는 편이 정확하다. 위 해외 가격도 발표 당시 기준이며 환율과 유통 단계, 판매국에 따라 실제 판매가는 달라질 수 있다.
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 사이즈
케이스 지름은 41mm로, 스카이라인 컬렉션이 남녀 공용으로 채택해온 표준 사이즈를 그대로 따른다. 두께는 해외 매체 타임앤타이드 워치스가 공개한 스펙 기준 11.6mm, 러그투러그 길이는 46.3mm로 스포츠 워치치고는 슬림한 편에 속한다. 브레이슬릿은 케이스와 같은 블랙 세라믹 소재를 마디마다 이어 붙인 인테그레이티드 타입으로, 더블 폴딩 클래스프를 적용해 탈부착이 쉽다. 여기에 블랙 러버 스트랩도 함께 구성돼 있어 브레이슬릿과 러버 스트랩을 상황에 맞게 바꿔 착용할 수 있다.
기존 블랙 세라믹 모델과 무엇이 다른가
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은 이번에 완전히 새로 나온 모델은 아니다. 블랙 세라믹 케이스 자체는 2023년부터 라인업에 있었던 사양이며, 2026년 신작의 차별점은 무브먼트를 4N 골드로 마감한 스켈레톤 다이얼을 새로 매치했다는 데 있다. 해외 매체들은 이를 두고 기존 블랙 세라믹 스켈레톤이 새로운 색상으로 재해석된 버전이라고 설명하며, 제니스가 이번 워치 위크에서 데피 라인 전반에 걸쳐 신규 컬러웨이를 여럿 선보인 흐름 가운데 하나로 소개했다. 즉 케이스 구조나 무브먼트 자체를 새로 개발한 것이 아니라, 다이얼 마감과 색상 구성을 바꿔 기존 모델을 다시 제안한 신제품에 가깝다.
정리
| 항목 | 내용 |
|---|---|
| 모델명 |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골드 톤 다이얼) |
| 공개일 | 2026년 1월 19~21일, LVMH 워치 위크(밀라노) |
| 케이스 | 41mm·블랙 세라믹·12각형 베젤·두께 11.6mm |
| 무브먼트 | 엘 프리메로 3620 SK(자동, 36,000vph·5Hz) |
| 파워리저브 | 55시간 |
| 방수 | 100m |
| 가격(2026년 1월 발표 기준) | CHF 16,900 · EUR 19,100 · USD 18,900 |
| 브레이슬릿/스트랩 | 블랙 세라믹 브레이슬릿+블랙 러버 스트랩 |
Q. 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 가격은 얼마인가요?
2026년 1월 LVMH 워치 위크 공개 시점 기준 스위스 프랑 16,900프랑, 유럽 19,100유로, 미국 18,900달러다. 국내 공식 판매가는 확인되지 않아 정확한 원화 가격은 제니스 코리아 부티크에 문의해야 한다.
Q. 기존 블랙 세라믹 스켈레톤과 무엇이 다른가요?
케이스와 무브먼트 구조는 2023년부터 있던 블랙 세라믹 스켈레톤과 동일하다. 차이는 무브먼트를 4N 골드로 마감한 골드 톤 스켈레톤 다이얼을 새로 매치했다는 점으로, 이번 워치 위크에서 선보인 신규 컬러웨이다.
Q.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나요?
해외에서는 제니스 부티크와 공식 리테일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국내 부티크의 정식 입고 여부와 시점은 확인되지 않으므로 구매를 원한다면 제니스 코리아에 직접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