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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조나 180 캠페인 룩북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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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REPLE 매거진 조회 101 2026.07.13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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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 아마조나 180은 1975년 다리오 로시가 디자인한 오리지널 아마조나를 2026년 로에베 창립 180주년에 맞춰 다시 그린 가방으로,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잭 맥콜로·라자로 에르난데스의 데뷔 컬렉션에서 공개됐다. '로에베 아마조나180', '로에베 가방 가격'을 검색해 이 페이지를 찾았다면, 캠페인 이미지보다 먼저 오리지널 아마조나의 배경과 이번 재해석에서 무엇이 바뀌었는지, 사이즈별 가격은 얼마인지부터 짚어볼 필요가 있다.

로에베 아마조나, 1975년 오리지널은 어떤 가방이었나

오리지널 아마조나는 1975년 디자이너 다리오 로시가 그리스 신화 속 여전사 아마존에서 이름을 따 만든 가방이다. 리지드한 바닥판 없이 부드럽게 처지는 브리프케이스에 가까운 구조로, 후프 형태의 손잡이를 달아 하루 종일 일하는 여성이 들기 좋은 실용성을 갖췄다. 2차 물결 페미니즘과 여성의 사회 진출이 맞물리던 시기에 나온 가방이라는 점에서, 당시 '일하는 여성을 위한 가방'이라는 서사가 따라붙었다. 초기 버전은 골드 스웨이드 소재로 나왔다고 전해지며, 이후 로에베는 수십 년에 걸쳐 이 실루엣을 여러 차례 다시 소개하며 하우스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혔다.

로에베 아마조나 180, 왜 '180'이라는 이름이 붙었나

'180'은 로에베가 1846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가죽공방으로 출발해 2026년 맞은 창립 180주년을 가리킨다. 이 재해석은 2025년 3월 조나단 앤더슨의 뒤를 이어 로에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표되고 같은 해 4월 7일 공식 취임한 프로엔자 슐러 출신 듀오 잭 맥콜로·라자로 에르난데스의 데뷔 시즌(2026 봄여름 여성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됐다. 앤더슨이 11년간 이끈 로에베를 떠나 디올로 자리를 옮긴 뒤, 두 사람이 처음 다시 그린 하우스 아이콘이 아마조나였던 셈이다.

로에베 아마조나 180 사이즈와 가격

아마조나 180은 미니·스몰·라지 세 사이즈로 나온다. 로에베 미국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스몰은 가로 24.5cm·세로 18.5cm·폭 10cm에 4,550달러, 미니는 2,990달러, 라지는 5,400달러로 책정돼 있다(2026년 기준). 스몰·소프트 카프스킨 기준 품번은 A039AS0X01-1100이다. 소재는 소프트 카프스킨 외에 스웨이드, 크로커다일 가죽 버전도 함께 나오며, 같은 사이즈라도 소재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세 사이즈 모두 같은 실루엣을 공유하되, 미니는 데일리용 미니백에 가깝고 라지는 오리지널의 워크백 성격에 더 가까운 수납력을 갖췄다.

로에베 아마조나 180, 오리지널과 다른 점

오리지널의 더블 핸들 대신 싱글 토론 탑 핸들을 얹었고, 잠금장치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콘실드 클로저를 적용해 열어 든 상태로 매는 것을 전제로 디자인됐다. 탈부착되는 숄더·크로스바디 스트랩이 함께 제공돼 착용 방식을 넓혔고, 전체적으로 오리지널의 각진 브리프케이스 인상보다 부드럽게 처지는 슬라우치 실루엣으로 바뀌었다. 로열 아주르·데이지 옐로우 같은 컬러부터 블랙·화이트 같은 무채색까지 폭넓은 팔레트로 출시됐다.

로에베 180주년 캠페인은 어떤 내용인가

아마조나 180은 로에베 180주년 캡슐 컬렉션과 캠페인의 중심에 놓였다. 캠페인은 사진작가 탈리아 셰트릿이 촬영했고, 줄리아 가너·살마 아부 데이프·지젤·카라 와이·시시 스페이식·카라 워커가 하우스의 각기 다른 시대를 상징하는 가방과 함께 등장했다. 캡슐에는 아티스트 데이비드 쉬리글리가 그린 라이언 모티프가 함께 쓰였는데, 로에베라는 브랜드명 자체가 창립자 엔리케 로에베 뢰스베르크의 성(독일어로 사자라는 뜻)에서 왔다는 점과 맞닿아 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내레이션을 맡은 브랜드 역사 애니메이션 필름과, 마드리드 가죽공방 시절부터의 아카이브를 담은 '180년의 크래프트'라는 출판물도 함께 공개돼, 가방 하나를 넘어 하우스 전체의 역사를 조명하는 캠페인으로 꾸려졌다.

정리

항목내용
오리지널 출시1975년, 디자이너 다리오 로시
이름 유래그리스 신화 속 여전사 '아마존' + 로에베 창립 180주년(1846~2026)
데뷔 무대잭 맥콜로·라자로 에르난데스 첫 컬렉션(2026 S/S 여성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교체2025년 3월 발표·4월 7일 취임(전임 조나단 앤더슨, 11년 재임 후 디올로 이동)
사이즈·가격(2026년 미국 공식가)미니 2,990달러 / 스몰 4,550달러(24.5×18.5×10cm) / 라지 5,400달러
소재소프트 카프스킨·스웨이드·크로커다일
180주년 캠페인탈리아 셰트릿 촬영, 데이비드 쉬리글리 라이언 모티프, 안토니오 반데라스 내레이션 필름

Q. 로에베 아마조나 180은 오리지널과 어떻게 다른가요?

오리지널(1975년)의 더블 핸들 대신 싱글 토론 탑 핸들을 달았고, 콘실드 클로저와 탈부착 스트랩을 더해 슬라우치한 실루엣으로 바뀌었다. 각진 브리프케이스형이었던 오리지널보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이다.

Q. 로에베 아마조나 180 가격은 얼마인가요?

로에베 미국 공식 사이트 기준(2026년) 미니 2,990달러, 스몰 4,550달러, 라지 5,400달러다. 스몰은 24.5×18.5×10cm 규격이다.

Q. 아마조나 180은 왜 '180'이라는 이름이 붙었나요?

로에베가 1846년 마드리드에서 가죽공방으로 출발해 2026년 맞은 창립 180주년을 기념해 붙은 이름이다.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잭 맥콜로·라자로 에르난데스의 데뷔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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