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컷 / REVIEW NOTE
Audemars Piguet

AP 로열 오크 퍼페추얼 캘린더 세라믹 상세컷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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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REPLE 매거진 조회 96 2026.07.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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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피게(Audemars Piguet)가 2025년 새로 선보인 로열 오크 퍼페추얼 캘린더 세라믹(레퍼런스 26674CD.OO.1225CD.01)은 브랜드 창립 150주년에 맞춰 공개된 블루 뉘, 뉘아주 50 컬러 세라믹 피스다. 로열 오크의 상징색이라 할 이 짙은 남색을 세라믹으로 재현하는 데만 수년이 걸렸다고 알려졌을 만큼, 소재와 색 재현 모두에서 난도가 높은 모델이다. 오데마피게 로열오크, 퍼페추얼 캘린더, 로열오크 가격을 검색하는 이들이 자주 궁금해하는 지점들 — 이 컬러의 유래, 세라믹 가공의 난도, 무브먼트, 가격대까지 확인된 사실 위주로 짚었다.

오데마피게 로열오크 퍼페추얼 캘린더란

로열 오크 퍼페추얼 캘린더는 오데마피게의 대표 컴플리케이션 라인 중 하나로, 요일·날짜·월·윤년·문페이즈까지 하나의 무브먼트로 표시하고 2100년까지 별도 조정 없이 맞는 퍼페추얼(영구) 캘린더 기능을 갖췄다. 26674CD는 2025년 새로 나온 세대 교체 무브먼트 칼리버 7138을 얹은 최신 모델로, 지름 29.6mm·두께 4.1mm에 423개 부품, 41개 주얼을 담았고 28,800vph로 구동하며 파워리저브는 55시간이다. 이전 세대 칼리버 5134(두께 4.31mm, 파워리저브 40시간)와 비교하면 얇아지고 지속시간도 늘었다는 것이 스펙상 차이이며, 무엇보다 케이스 옆면의 별도 교정 푸셔 없이 크라운 하나로 전 캘린더 기능을 맞추는 올인원 크라운 구조가 새로 적용됐다. 이 신형 무브먼트는 개발에 5년, 특허 출원 5건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로열오크 퍼페추얼 캘린더 세라믹 — 블루 뉘, 뉘아주 50의 유래

블루 뉘, 뉘아주 50(Bleu Nuit, Nuage 50)은 새로 만든 색이 아니라 1972년 제럴드 젠타가 디자인한 최초의 로열 오크(레퍼런스 5402) 다이얼에 쓰인 색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당시 제네바의 다이얼 전문업체 스턴(Stern)이 바니시에 검은색 안료(No.50)를 소량 섞어 짙은 남색과 구름(nuage) 같은 얼룩무늬를 만들어낸 것이 원조다. 오데마피게는 이 색을 브랜드 창립 150주년(1875년 창립)을 기념해 2025년 처음으로 세라믹 소재에 옮겨 담았는데, 액체 바니시에서 나던 우연한 색 반응을 균일한 세라믹 발색으로 재현하는 데만 수년이 걸렸다고 알려졌다. 다이얼뿐 아니라 케이스와 브레이슬릿까지 같은 세라믹으로 통일해, 색이 끊기지 않고 하나로 이어지는 것이 이 모델의 핵심이다.

로열오크 세라믹 가공 난도

로열 오크의 세라믹 일체형 브레이슬릿은 스틸 대비 가공이 까다롭기로 알려져 있다. 오데마피게가 2017년 처음 선보인 올세라믹 퍼페추얼 캘린더(레퍼런스 26579CE, 블랙)의 경우 브레이슬릿 마감에만 30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같은 브레이슬릿의 스틸 버전 마감 시간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이었고 개발 자체에는 600시간의 R&D가 들었다. 세라믹은 강도가 높아 스크래치에는 강하지만 그만큼 절삭·연마 과정에서 공구 마모가 빠르고 파손 위험도 커, 브레이슬릿의 링크 하나하나를 다듬는 데 스틸보다 훨씬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에 알려진 설명이다. 26674CD 역시 케이스·브레이슬릿을 전부 세라믹으로 통일한 구조라 같은 수준의 가공 난도를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로열오크 가격 — 퍼페추얼 캘린더는 얼마

같은 세대의 스틸 모델(레퍼런스 26674ST.OO.1320ST.01)은 2025년 기준 공식 판매가가 CHF 109,300으로 책정돼 있다. 반면 세라믹 버전인 26674CD는 이 글 작성 시점까지 공식 가격이 별도 문의(price upon request)로만 안내되고 있어, 정확한 공식가는 매장에 문의해야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같은 26674 스틸 모델의 중고 시장 시세는 매물에 따라 미화 16만~29만 달러 선에서 형성돼 있어, 공식 판매가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로열 오크 퍼페추얼 캘린더 자체가 부티크 배정이 까다로운 모델로 꼽히는 만큼, 세라믹 스페셜 버전은 이보다도 구매 난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정리

항목내용
레퍼런스26674CD.OO.1225CD.01(2025~2026년, 블루 뉘 뉘아주 50 세라믹)
무브먼트칼리버 7138(지름 29.6mm·두께 4.1mm, 423부품, 41석, 28,800vph, 파워리저브 55시간)
케이스 두께9.5mm
컬러 유래1972년 첫 로열 오크(Ref.5402) 다이얼 색 — 제네바 다이얼업체 스턴이 원조 개발
세라믹 가공 난도2017년 첫 세라믹 QP(26579CE) 기준 브레이슬릿 마감 30시간(스틸의 약 5배), R&D 600시간
가격세라믹 버전 별도 문의(price upon request), 동세대 스틸(26674ST) 공식가 CHF 109,300(2025년 기준)

Q. 오데마피게 로열오크 퍼페추얼 캘린더 세라믹은 얼마인가요?

레퍼런스 26674CD.OO.1225CD.01의 공식 가격은 별도 문의(price upon request)로만 안내돼 구체적 숫자가 공개되지 않았다. 같은 세대의 스틸 모델(26674ST)은 2025년 기준 CHF 109,300으로 책정됐다.

Q. 블루 뉘, 뉘아주 50 색은 어디서 왔나요?

1972년 제럴드 젠타가 디자인한 최초의 로열 오크(레퍼런스 5402) 다이얼 색이 원조다. 당시 제네바 다이얼업체 스턴이 바니시에 검은 안료를 섞어 만든 색으로, 오데마피게는 이를 창립 150주년인 2025년 처음 세라믹 소재로 재현했다.

Q. 로열오크 퍼페추얼 캘린더 세라믹은 왜 만들기 어렵나요?

세라믹은 강도가 높아 절삭·연마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2017년 첫 세라믹 퍼페추얼 캘린더(26579CE) 기준 브레이슬릿 마감에만 30시간이 걸려 스틸 버전의 약 5배 시간이 필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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