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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스니커 — 뎀나의 데뷔 컬렉션 '프리마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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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REPLE 매거진 조회 97 2026.07.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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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스니커즈 라인에 새 이름이 하나 추가됐다. 맨해튼은 2026년 2월 27일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프리마베라'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된 신발로, 발렌시아가를 이끌던 뎀나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자리를 옮긴 뒤 내놓은 데뷔 컬렉션에 포함됐다. 구찌 신발 계보에서 에이스·스크리너·라이톤과 나란히 놓고 볼 만한 모델이라, 아래에서는 공개 배경과 디자인, 계보상의 위치를 확인된 사실 위주로 정리했다.

구찌 스니커즈 신작 — 맨해튼은 언제 처음 나왔나

구찌 맨해튼 스니커는 2026년 2월 27일, 뎀나의 구찌 데뷔 컬렉션 '프리마베라'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됐다. 밀라노 팔라초 델레 스킨틸레에서 열린 쇼로, 발렌시아가를 이끌던 뎀나가 구찌로 자리를 옮긴 뒤 처음 선보인 컬렉션이라 패션업계 안팎의 관심이 컸다. 뎀나가 구찌에서 처음으로 직접 디자인한 신발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구찌 뎀나 데뷔 컬렉션 '프리마베라'란

'프리마베라'라는 컬렉션 이름은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이 소장한 보티첼리의 동명 회화에서 따왔다. 실제로 쇼가 열린 팔라초 델레 스킨틸레에는 우피치 미술관 소장품을 본뜬 대리석 조각 복제품들이 배치됐다. 컬렉션은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10년 가까이 이어온 맥시멀리즘과는 방향을 달리하는 구성으로 소개됐고, 톰 포드가 이끌던 시절인 1995년 가을, 1996년 가을, 1997년 봄 컬렉션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제품 액세서리로는 맨해튼 스니커 외에 '뱀부 1947' 백을 새롭게 해석한 버전도 함께 나왔다. 쇼 직후 여러 매체는 이번 컬렉션을 두고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10년 가까이 이어온 맥시멀리즘과 결별한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뎀나는 다양한 고객층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면서도 자신감을 주는 옷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지며, 맨해튼 스니커도 화려한 장식 대신 실루엣 자체를 다시 짜는 이런 방향 전환을 신발에서 보여주는 사례로 함께 언급된다.

맨해튼 스니커 디자인 — 농구화와 로퍼 사이

맨해튼은 미니멀한 농구화 실루엣에 슬립온 로퍼의 편의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소개됐다. 같은 쇼에서는 지오반니, 쿠퍼티노 로퍼도 함께 공개돼, 맨해튼이 스니커와 로퍼 사이 어딘가에 놓인 신발이라는 점을 뒷받침한다. 다만 소재나 세부 컬러웨이는 런웨이 공개 단계에서 개별적으로 특정되지 않았고, 브랜드가 이후 공개하는 제품 단독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다.

구찌 스니커즈 계보 — 에이스·스크리너·라이톤과 맨해튼

구찌 스니커즈 계보에서 보면 맨해튼은 새로운 좌표다. 가장 널리 알려진 에이스는 2017년 나온 레트로 스타일 스니커로, 지금도 구찌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다. 스크리너는 2019년 크루즈 컬렉션에서 처음 나왔고, 이름 그대로 농구 전술(스크린 플레이)에서 따온 이름에 빈티지하게 낡은 듯한 마감이 특징이다. 라이톤은 2018년, 당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두꺼운 밑창의 '어글리 스니커' 유행에 맞춰 내놓은 볼륨감 있는 모델로, SEGA 로고를 새긴 버전이 특히 화제를 모았다. 맨해튼은 이런 볼륨감 있는 스니커 계보와는 결이 다르게,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돌아간 모델이라는 점에서 구분된다.

구찌 운동화 가격 — 맨해튼 출시는 언제인가

맨해튼의 정식 소매가는 이 글을 쓰는 시점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프리마베라' 컬렉션은 2026년 가을 시즌부터 구찌 매장과 리테일 파트너를 통해 순차 입고될 예정으로 소개됐고, 리셀 플랫폼에도 아직 제품 단독 등재가 없는 상태다. 참고로 기존 구찌 스니커즈 라인은 2026년 기준 모델·소재에 따라 대략 800달러대 초반부터 1,100달러대까지 소매가가 형성돼 있는데, 맨해튼이 이 범위에 들지는 정식 가격표가 나와야 확인할 수 있다. 가격과 컬러웨이는 실제 입고 시점에 맞춰 다시 확인이 필요하며, 이 글도 정식 가격이 공개되는 대로 갱신할 부분이다.

정리

항목내용
모델명구찌 맨해튼 스니커
디자이너뎀나(2026년 구찌 데뷔, 전 발렌시아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공개2026년 2월 27일, 밀라노 팔라초 델레 스킨틸레, '프리마베라' 컬렉션
컬렉션명 유래보티첼리 회화 '프리마베라'(우피치 미술관 소장)
디자인미니멀 농구화 실루엣 + 슬립온 로퍼 결합
같은 쇼 공개 신발지오반니·쿠퍼티노 로퍼
구찌 스니커 계보에이스(2017)·라이톤(2018)·스크리너(2019 크루즈)
리테일 입고2026년 가을 시즌 예정(정식 가격 미확정)

Q. 구찌 맨해튼 스니커는 누가 디자인했나요?

2026년 구찌에 새로 합류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가 디자인했다. 그의 구찌 데뷔 컬렉션 '프리마베라'(2026년 2월 27일 밀라노)에서 처음 공개된, 뎀나의 첫 구찌 신발이다.

Q. 맨해튼 스니커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미니멀한 농구화 실루엣에 슬립온 로퍼의 편안함을 더한 하이브리드로 소개됐다. 같은 쇼에서 공개된 지오반니·쿠퍼티노 로퍼와 함께 이번 컬렉션의 신발 라인을 이룬다.

Q. 구찌 맨해튼 스니커는 언제, 얼마에 살 수 있나요?

'프리마베라' 컬렉션은 2026년 가을 시즌부터 구찌 매장과 리테일 파트너에 순차 입고될 예정이다. 다만 맨해튼의 정식 소매가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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