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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노트인트레치아토 매듭, 보테가 안디아모
보테가 베네타 안디아모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인트레치아토(가죽 위빙)에 매듭 모양 탑핸들을 얹은 백이다. 로고 없이 짜임과 하드웨어만으로 브랜드를 드러내는, 콰이어트 럭셔리의 대표 얼굴로 꼽힌다.
로고 없이 완성되는 존재감
안디아모의 핵심은 촘촘한 인트레치아토와 매듭 손잡이다. 겉에 로고가 없어도 짜임만으로 알아보게 하는 것이 이 백의 자부심이다. 구조가 반듯하게 잡혀 오피스·세미 포멀에 잘 붙고, 탑핸들과 탈착 스트랩으로 활용도가 높다.
참고할 점
가죽 위빙은 한 올이 상하면 눈에 띄니 마찰과 날카로운 물건에 주의하는 편이 좋다. 로고를 앞세우는 화려함보다 소재와 마감으로 승부하는 무드를 찾는 사람에게 오래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