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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노트2000년대 무드로 돌아온 프라다 리에디션 2005
프라다 리에디션 2005는 2000년대 프라다의 나일론 백을 되살린 라인이다. 재활용 나일론(리나일론)으로 다시 만들어, Y2K 무드와 가벼움을 동시에 잡으며 다시 잇백 자리에 올랐다.
가볍고 부담 없는 나일론
가장 큰 매력은 무게다. 가죽백과 달리 아주 가볍고, 비나 오염에도 상대적으로 강해 막 쓰기 좋다. 삼각 로고 플레이트와 작은 실루엣이 2000년대 감성을 그대로 낸다. 숄더·크로스 스트랩 구성이라 데일리와 포인트용을 오가기 좋고, 가격대도 가죽 라인보다 진입이 수월하다.
참고할 점
나일론이라 고급 가죽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은 덜하고, 격식 있는 자리에는 다소 캐주얼하게 보일 수 있다. 밝은 색은 이염 관리가 필요하다. 무겁지 않고 편한 데일리·세컨드백, 혹은 첫 프라다를 찾는다면 부담 없이 권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