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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노트흠집에 강한 사피아노, 프라다 갤러리아
프라다 갤러리아는 사피아노 가죽의 각진 토트로, 프라다의 대표 얼굴로 오래 자리 잡은 라인이다. 십자 결이 눌린 사피아노는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해, '막 들어도 반듯한' 오피스백을 찾는 사람에게 답이 되어 왔다.
왜 오피스백의 정석인가
사피아노는 표면이 단단해 형태가 잘 무너지지 않고, 잔기스가 덜 보인다. 갤러리아는 이 소재로 각을 딱 잡아, 정장·오피스 룩에 자연스럽게 붙는다. 사이즈가 다양해 서류가 필요한 스몰~미디엄, 데일리용 마이크로까지 고를 수 있다. 탈착 스트랩으로 토트·크로스를 오갈 수 있는 점도 실용적이다.
고르기 전에
단단한 소재라 부드러운 슬라우치 무드는 기대하기 어렵고, 각진 실루엣이 캐주얼 룩에는 다소 정직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반대로 관리 부담 적고 오래 반듯하게 쓰는 데일리·출근백을 원한다면 갤러리아만 한 선택이 드물다.